달리기도 휴식이 필요하다

달리기도 휴식이 필요한 거 같아요.

 

어제저녁에 달리려고 하는 순간 종아리 쪽에 통증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아 오늘은 쉬어야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항상 매일 꾸준히 달리는 걸 중요하게 여겼었는데

 

찾아보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근육 회복

 

달리기도 매일 달리는 것만이 건강에 좋은 게 아니라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일 달리다 보면 통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힘든 시기가 온다면 무리하게 달리기를 강행하는 것보다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휴식 시간은 48시간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근육의 회복을 돕기 위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을 쉼으로써 근육이 퇴화하는 게 아니라

 

회복 과정에서 더욱 탄력 있는 근육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완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아니고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어제오늘 이틀 동안 강아지 데리고 산책이나 해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달리기 하세요.

 

달리기 힘든 시기가 온다면 48시간 휴식 꼭 챙기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