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수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한증 수술을 위한 진료 예약 다한증 수술을 위한 진료 예약을 하다 대략 15년 정도 고생했던 수족 다한증과 이제는 연을 끊으려 한다. 그래서 나는 진료 예약을 했다. 우선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진료의뢰서라는 서류가 필요하다. 이 서류를 가져가지 않으면 보험적용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가까운 아무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았다. 진료의뢰서를 발급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1. 그냥 아무 병원이나 들어간다. 2. 접수대에서 병명을 말하고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으러 왔다고 말한다. 3. 잠시 후 의사와 30초도 안 되는 상담을 하고 진료의뢰서를 받고 나온다. 정말 간단하다. 비용도 4,900원이라서 저렴한 편이다. 주말에 발급받으면 더욱 비싸다고 한다. 나는 내일 진료를 보고 수술 날짜를 잡으려 한다. 파이팅! 더보기 나는 다한증 환자다. 나는 다한증 환자다 언제부터 다한증이 시작됐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중학교 입학할 때부터 인 것 같다. 다한증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인에 비해 특정부위에서 땀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는 것을 말한다. 나는 손, 발, 겨드랑이에서 땀이 난다. 그래서 여름과 겨울이 두렵다. 여름은 그렇다고 해도 겨울은 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다. 다한증은 체온과 기온이 밸런스가 맞아야 땀이 덜 난다. 여름은 더워서 많이 난다고 해도 겨울은 체온과 외부 기온이 많은 차이가 있음으로 몸이 긴장을 하게 된다. 그래서 땀이 나게 된다. 여기서 팁이 있다면 나는 딱 달라붙는 두꺼운 양말을 신는다. 그 이유는 발의 체온을 따뜻하게 해 주면 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땀이 덜 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실외, 실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