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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심야권을 끊어서 보드를 탔어요.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많이 넘어지더라고요.
동생 두 명과 같이 갔는데 동생 한 명이 스키는 탈 줄 아는데 스노우보드를 못 탑니다.
그런데 스노우 보드가 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탈 줄 아는 동생 한 명과 제가
한 시간씩 알려 주기로 했습니다.
어느 정도 알려주니까 조금 탈 수 있게 된 동생..
하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넘어지면 혼자서 못 일어난다는 것...
그래서 계속 일으켜줬습니다. *_*
그러다 보니 동생은 금방 치쳤고
다음부터는 보드는 절대 안 타겠다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ㅋ_ㅋ
아! 심야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타서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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